라라라 라쓰비앙 로즈

'Real Guys'는 피처링가수 퀸가비의 친구로 유명한권또또의 '또또가 엔터테인먼트'에서 공개한 신인 그룹이자 그들의 데뷔곡 제목이다.  '디바마을 퀸가비' EP17에서 처음 노래와 안무가 공개되었으며,리얼 가이즈의 멤버 소개와 노래 파트 분배, 안무 제작 과정까지 영상에 함께 담겼다.     '리얼 가이즈'는 중독성있는 드럼 비트와 2분도 채 되지 않는 간단한 멜로디로 대중들의 이목을 끌기에 충분한 곡이다. 멤버들은 신인 아이돌이라고는 생각할 수 없는 수준급의 보컬과 댄스 실력을 갖추고 있다. 여기에 퀸가비의 피처링이 더해져, 아이돌 그룹의 데뷔곡으로서는 사상 초유의 히트를 기록할 것이다. [가사]똘똘 / 제이미 / 킹키 // 퀸가비 Real guys (bxxch)Real guys (bxxch) 근육..

제목을 다 말하기 귀찮은 이 애니를 봤다. 귀찮으니까 그냥 방어력이라고 부르겠다. 이걸 본 이유는 어떤 분이 블로그에 댓글로 추천해주셨기 때문이다. 정말 많은 것들을 추천받았지만 굳이 이 기묘한 애니를 고른 건, 다른 작품들은 다 이런 느낌이었던 와중에.... 혼자 독보적으로 제목과 장르가 눈에 띄어서였다. "요즘 대.유.행인 이세계게임판타지먼치킨주인공라노벨애니인데 백합이라고? 어이어이 굉장하잖냐~~www" 하고 설레는 마음이 들었다. 대충 검색해 보니 주인공도 여자고 주요 등장인물들이 거의 다 여자인 듯 했다. 오케이. 이 정도면 할 수 있다. 내 라쓰비앙 짬밥으로 봤을 때 여자가 이렇게 많이 나오는데 백합이 아닐 수가 없다!! 해보자!! 백합계의 새 지평을 열자!!!!!!! 그렇게 생각하고 보기 시작..

안녕하세요? 남궁혜미입니다... 여느 때처럼 트위터에서 동성애를 찾아보다가 너무 익숙한 블로그가 보여서 깜짝 놀랐습니다 정말 얼떨떨하고요... 동성애에 진심으로 살다보니까 이런 일도 있네요.. 사실 이 블로그는 라쓰비앙 인생의 음침 시기를 겪으며 그냥 버려둔 상태였는데요(라쓰비앙의 삶이 다 그렇죠뭐) 다시 살려야하나...??? 뭐라도 써야하나...???? 되게 고민됩니다. 근데 오랜만에 오니까 블로그가 너무 구려보여서 재빨리 스킨도 바꾸고 몇몇 사적인 글들은 비공개했습니다.. 아무도 안 볼 줄 알고 글도 아무렇게나 썼는데 좀 생각하고 쓸걸 그랬나봐요.. 사토 세이 욕 진짜 많이 했는데 미안하다 세이선배 이해 바란다... 카레이도스타 2부 쓴다고 해놓고 1년 동안 안 썼네요 소라랑 레이라사마 얘기하는데 혼..

안녕하세요...오랜만입니다... 카레이도스타를 봤다. 아직 1기만 봤는데...감상을 한 마디로 정리하자면... 미친 거 아니냐........?????.이다. 본 계기는 애인이 강력히 추천했기 때문이다. 과거 투니버스에서 방영했으나 난 그때 EBS만 보느라 이런게 있는 줄도 몰랐고 성인이 되어서야 라쓰비앙 친구들이 이 애니를 아주 재밌게 봤다길래 그 존재를 알게 되었다. 애인은 자기를 믿으라며 라쓰비앙이라면 반드시 보라고 했다. 근데 솔직히 첨엔 그닥 끌리진 않았다. 일단 서커스..라는 소재로 뭘 할지 모르겠었고, 이미지에서 입고 있는 민망복장들도 맘에 안 들었고... 여기서 동성애를 한다고?? 서커스 아동만화에서????라며 코웃음을 쳤지만 이 애니는.... 미친동성애라쓰비앙만화였다. 한 화 한 화 볼수록..

제목은 거창하지만 별 내용 없다. 최근 마리아님이 보고계셔(줄여서 마리미떼) 1기를 다 봤는데, 생각보다 너무 재밌고 너무 레즈비언 같아서 매우 즐거웠다. 그래서 내 눈에 비친 이 애니의 배경과 등장인물을 대충 설명해보려 한다. (사진들은 대충 오타쿠 블로그나 나무위키에서 퍼왔다) 리리안여학원 동성애라는 말이 없는 이상한 여고. 학생들의 대부분이 여자에 환장하며 학교가 그걸 장려한다. 그리스에 레스보스 섬이 있다면 일본엔 리리안이 있다. 가톨릭계 학교인데, 마리아님은 매일매일 학생들의 동성애를 보며 피눈물을 흘리고 계신다. 추천 레즈비언 데이트 장소: 마리아님 동상 앞, 장미 온실, 장미의 저택 산백합회 리리안여고의 퀴어 동아리(겸 학생회). 자매 결연을 이용해서 동성애를 제도화했다. 꼰대 문화가 난무하..

비공개 글 비밀번호 저의 생일입니다.... 생일을 모르시면 굳이 안 봐도 되는 글들입니다....ㅎㅎ

라쓰비앙입니다. 닉네임이 적나라해서 부끄럽습니다.. 새 시대에 발맞추어 간지나는 블로거가 되고자 티스토리에 가입했지만, 솔직히 너무 생소하고 글쓰기 버튼 찾는 것도 어렵네요. 일단 글을 비공개로 하는 법을 빨리 알아내고 싶습니다... 보시다시피 저는...라쓰비앙이고. 라쓰비앙적 특성들을 갖고 있습니다.. 블로그에도 그런 글을 쓰겠죠... 하지만 주관이 엄청나게 들어갈테니 웬만하면 읽지 마세요.. 인사를 너무 길게 하는 건 가 안 나니... 이만 줄이겠습니다. 라 라 라 라 쓰 비 앙 로 즈 @)~~~~